Posted on 2025. 05. 29.


성북구, 친환경 도농교류 ‘찾아오는 농촌체험’ 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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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내기부터 볏짚 공예까지 생태 감수성 키우는 다채로운 활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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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(이승로 성북구청장)가 친환경 식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도농교류 프로그램인 ‘찾아오는 농촌체험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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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프로그램은 산지 농부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텃논을 조성하고, 1년간 친환경 쌀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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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찾아오는 농촌체험’은 성북구 학교급식에 친환경 쌀을 공급하는 6개 산지와 협력하여 진행된다. 참여 단체는 ▲고산농업협동조합, ▲나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, ▲남농영농조합법인, ▲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, ▲동막영농조합법인, ▲인수영농조합법인 등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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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반기에는 모내기, 하반기에는 벼 수확 체험이 이루어지며, 학생들은 텃논에서 벼를 기르며 친환경 농업의 의미를 체득하게 된다. 체험에 활용되는 텃논은 각 학교 운동장에 고무화분을 설치해 실제 농업 환경을 재현한 형태로 조성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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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되며, 성북구 내 14개 초등학교에서 총 1,382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. 모내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모를 심고 벼가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면서, 농업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,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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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은 단순한 모내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부대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. 볏짚 공예 전시, 물속 생물 및 곤충 관찰, 잡곡 반지 만들기,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.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과의 교감을 높이고 생태적 가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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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친환경 급식의 의미를 체감하고, 농산물의 소중함과 자연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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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성북구는 2010년부터 도농교류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, 학생들이 직접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경험하고 농업의 교육적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식생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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