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6. 12.


함께 공부하는 시민, 지적 공동체로 인문 도시 성북을 꿈꾸다

성북구립도서관 2025 인문학습공동체 <다음을 만드는 믿음>, 지역 대학과 손잡고 ‘시민 중심 인문 공동체’ 확산

▲인문학습공동체 기조강연 정준희 교수 <지적 대화를 통한 감성적 연결> 진행 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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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운영하는 2025 인문학습공동체 <다음을 만드는 믿음>이 성북구민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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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사업은 ‘성북구 한 책’을 통해 축적된 풍부한 지적 교류의 경험을 바탕으로,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생각을 나누는 성북구만의 인문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여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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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4월 16일, 언론학자 정준희 교수의 기조강연 <지적 대화를 통한 감성적 연결>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작에 돌입한 인문학습공동체는 “지속 가능한 공동체의 핵심은 소통이며, 인문학은 이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”라는 메시지를 통해 학습공동체의 사회적 가치를 환기시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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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연 직후부터 학습공동체(Community of Practice) 참가 신청이 쇄도하며,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등 성북구민들의 높은 기대와 열정이 이어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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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습공동체(CoP) <서양미술사: 고전에서 동시대미술까지> 진행 모습(진휘연 교수, 한국예술종합학교)

2025년 인문학습공동체는 ▲헌법 ▲미술사 ▲문학(박완서, 한강) ▲철학 등 시대적 질문과 주민들의 지적 관심을 반영한 5개 주제로 구성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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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고려대학교, 국민대학교,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지역 대학의 교수들이 직접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 학문적 깊이와 지역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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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~5월에 운영된 ▲헌법 CoP <헌법의 주인은 누구인가>(퍼실리테이터: 김효연 교수, 고려대) ▲미술사 CoP <서양미술사: 고전에서 동시대미술까지>(퍼실리테이터: 진휘연 교수, 한국예술종합학교)는 모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되었으며, 참여자들은 “공동체의 주권자로서 책임을 자각하고, 예술을 통해 시대를 읽는 시선을 얻게 되었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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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6월에는 ▲한강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인간 내면의 힘과 연대를 성찰하는 문학 CoP(퍼실리테이터: 정선태 교수, 국민대)와 ▲박완서 작가의 소설을 통해 기억과 기록의 가치를 탐구하는 문학 CoP(퍼실리테이터: 강정화 교수, 고려대)가 개설되어 접수 시작 1분 만에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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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는 9월에는 ▲서양 현대철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철학 CoP(퍼실리테이터: 안광복 교사, 중동고)가 예정되어 있으며, 10월에는 그동안 학습공동체에 참여한 교수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‘인문학습공동체 공론장’을 열어 각자의 배움과 질문을 이어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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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성북인문학습공동체는 강의 중심의 일방적 지식 전달을 넘어,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생각을 나누며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인문학이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지적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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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은 이제 시민들의 지적 교류와 연대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‘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인문도시’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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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성북 인문학습공동체 <다음을 만드는 믿음>**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 안내는 성북구립도서관 누리집(www.sblib.seoul.kr/library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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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: 02-6925-6920 / 성북문화재단 종암동새날도서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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