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6. 25.


도봉구, 가족 힐링 등산대회 도봉산 둘레길 수놓은 구민 대성황

▲2025 ‘도봉 가족 힐링 등산대회’ 참가자 단체 사진

싱그러운 초록빛 가득한 지난 6월 14일, 도봉산 둘레길에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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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와 도봉구체육회가 마련한 등산대회였다. 이날 도봉구민 2,000여 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도봉산 둘레길 약 5km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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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대회는 구민 건강 증진과 더불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. 기록 경쟁보다는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걸으며 ‘힐링’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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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됐다. 신방학중학교에 집결해 무수골 녹색복지센터를 지나 중랑천변(서원아파트 105동 앞)까지의 구간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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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했지만, 대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. 참가자들은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, 새소리를 들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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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 끝에서는 서로 격려하며 완주하는 기쁨을 함께 나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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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 단위 참가자 A씨는 “아이, 남편과 함께 땀 흘리며 목표 지점까지 걸으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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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코스 곳곳에 안전요원 약 130명을 배치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힘써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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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등산대회 마무리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. 체조, 태권도 시범, 마술 공연, 버블쇼 등이 선보였으며, 푸짐한 경품추첨도 마련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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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였지만, 참가자분들의 열정이 오늘의 햇빛보다도 뜨거웠다”며 “앞으로도 생활체육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행사를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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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문화체육과 생활체육팀 02-2091-2533

▲오언석 도봉구청장이 ‘도봉 가족 힐링 등산대회’ 시작점에서 아이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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