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7. 17.


성북구, ‘협동조합 주간’ 맞아 포럼·페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

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지역 협동조합 역할 논의

35개 협동조합 참여한 교류회와 13개 협동조합 홍보부스 운영

이승로 구청장, “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 지원” 밝혀

▲협동조합 포럼 및 교류회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표창 수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
성북구가 7월 첫째 주를 ‘협동조합 주간’으로 지정하고, 지역 내 협동조합의 연대와 교류를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. 이번 행사는 국제협동조합연맹(ICA)이 정한 ‘협동조합의 날’(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)을 기념해 열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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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동조합 주간행사는 ‘협동조합 포럼 및 교류회’(7월 4일)와 ‘협동조합 쿱(COOP)페스타’(7월 5일) 등 양일간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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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4일 성북구청 4층 아트홀에서 열린 ‘협동조합 포럼 및 교류회’는 “통합돌봄의 길을 찾다”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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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행사는 김연아 성공회대 교수, 이종환 관악사회적경제센터장, 인정현 노원돌봄사회적협동조합 대표, 고은주 울림두레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이 발제자로 나서,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동조합의 지역적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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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진 교류회에는 약 35개 협동조합이 참석해 상호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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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마술빗자루 협동조합, 알록달록 협동조합, 잇다 사회적협동조합 등 3개 단체와 햇볕은쨍쨍 사회적협동조합 김윤정, 성북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선화 등 2명의 개인이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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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5일에는 한성대입구 분수마루에서 ‘협동조합 쿱(COOP)페스타’가 열렸다. 이 자리에는 성북구 내 13개 협동조합이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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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에서는 공연팀 아토(ART-O)의 관객 참여형 아프리카 타악 공연이 펼쳐졌으며, 당근라페 만들기(마을엄마 협동조합), 모루꽃 만들기(알록달록 협동조합), 김치찌개 만들기(청년문간 협동조합) 체험과 토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이루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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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는 그간 ‘성북구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조례’를 제정하고, ‘협동조합 마을학교’, ‘협동조합 컨설팅’ 등을 통해 협동조합 지원에 힘써왔다.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3일 청년문간 협동조합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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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세계 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협동조합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”며, “앞으로도 국제 사회의 협동조합 활성화 움직임에 발맞춰 우리 구도 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원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▲협동조합 포럼 및 교류회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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