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7. 17.


성북구, 돌봄공백 해소 및 아동안전 확보 위한 종합대책 본격 추진

협력체계 구축으로 더욱 촘촘한 아동 안전망 시너지 발휘

▲성북구 돌봄공백 아동의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, 경찰, 교육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방위적인 종합대책을 추진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돌봄공백 아동의 안전 확보를 위해 소방, 경찰, 교육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방위적인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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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일에는 성북구청, 성북소방서, 서울종암경찰서, 서울성북경찰서,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, 성북강북교육지원청,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기관장 및 관계자가 모여 ‘대한민국 최초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성북’에 걸맞는 아동이 안전한 성북 구축에 뜻을 모으고 협력을 다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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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각 기관은 최근 발생한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아동 사망 사고와 관련해 각 기관의 대응 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 범위를 협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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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소방서 정교철 서장은 “노후 공동주택 대상 합동 안전점검과 어린이, 한부모 가정 등에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 패치를 지원하는 사항을 공유하고 방화문 자동페쇄장치 설치에 대한 협력”을 요청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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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암경찰서 류경숙 서장은 “각종 사건사고 속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꼈다” 면서 “아이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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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 김창수 지사장은 “주택의 매매 및 전월세 계약 시 전기안전점검을 필수로 하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”고 강조하면서 행정의 협력을 요청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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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성북구는 유니세프가 인증한 우리나라 첫 아동친화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,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”며 “아동 안전 관련 각 기관의 역할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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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앞서 성북구는 돌봄공백의 조기 식별과 공백 최소화, 안전 강화, 안전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비롯해 제도 개선 건의 등을 아우르는 ‘5대 전략 및 10대 과제 중심의 아동안전 종합대책’을 수립, 추진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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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의 5대 전략은 ▲ 위험가구 조기 식별 및 관리 체계 구축 ▲ 아동돌봄 사각지대 최소화 ▲ 공동주택 화재안전 강화 ▲ 주민 인식 강화 및 체험형 교육 확대 ▲ 제도개선 및 중앙부처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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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험가구 조기 식별 및 관리 체계는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해 돌봄공백이 우려되는 아동가구를 선제 발굴하고, 동 주민센터로 연계해 지원하는 내용이다. 이와 함께 단전·단수, 보험료 체납 등 고위험 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자동 탐지하고 긴급복지 및 사례관리로 연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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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돌봄 사각지대도 최소화한다. 복지사각지대 아동가정의 홈카메라 설치를 지원해 보호자가 실시간으로 아동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, 야간돌봄시설도 권역별 2~4개소로 확대한다. 시설의 운영시간을 기존 21시에서 23시까지 연장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공백을 해소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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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취약가구의 전기·가스 무료 안전점검과 멀티탭 및 화재감지기 지원으로 공동주택의 화재안전도 강화한다. 2026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통해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한 보수·보강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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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 화재 대응, 가스안전 사용 요령 등 실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통한 주민 인식 강화와 체험형 교육도 확대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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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아동센터 아동, 초등학생,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화재예방 체험교육과 소방서 및 안전공사와 협력해 VR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도 진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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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도개선 및 중앙부처 협력에도 팔을 걷었다. 어린이집, 유치원의 야간 유휴시간을 활용한 돌봄 운영을 중앙부처에 제안해 법·제도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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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와 유관기관은 아동안전 종합대책의 원활하고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.

▲‘성북구 돌봄공백 아동안전 긴급 대책 유관기관 합동 보고회’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(왼쪽)이 각 기관 관계자와 함께 아동의 안전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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