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8. 07.


이승로 성북구청장, 연장쉼터 경로당 현장 점검

​

폭염 대비 경로당 운영 현황 점검 및 어르신 애로사항 청취

“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 나실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” 강조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경로당 연장쉼터 운영을 강화하고,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.

​

성북구는 폭염특보 발효 시, 연장쉼터를 신청한 경로당 33개소의 운영시간을 평일 18시~21시, 주말 9시~21시로 연장한다. 더불어 연장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는 냉방비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.

​

연장쉼터 33개소 중 31개소는 폭염특보가 아닌 주말에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, 나머지 2개소는 폭염특보 발효 시에만 주말 연장쉼터 기능을 수행한다. 한편 성북구에는 관내 운영중인 경로당 178개소 중 연장쉼터를 포함한 142개의 경로당이 주말 오전 10시~17시까지 운영 중이다.

​

이러한 조치는 한낮뿐 아니라 야간까지도 열대야가 지속되는 최근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, 실효성 높은 폭염 대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.

​

이승로 성북구청장은 7월 28일 저녁, 정릉1동 경로당을 찾아 연장쉼터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. 이번 현장 방문은 무더위 속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계신지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.

​

직접 냉방기 가동 상태와 전반적인 운영 환경을 확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어르신들이 더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쉼터 운영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”라며 “냉방 예산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충분히 지원해야 한다”라며 관계 부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.

​

아울러 구는 어르신 대상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지속 홍보하고, 수분 섭취 및 외출 자제 등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.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이나 건의사항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며 개선에 나서고 있다.

​

성북구 관계자는 “쉼터 운영시간과 냉방비 추가 지원은 단순한 행정 조치가 아니라, 어르신들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망”이라며 “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해 더욱 촘촘한 보호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