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8. 14.


성북구 성북시니어클럽, 우수모델 선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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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사자 참여 통한 보행환경 정보 구축

위험 요소 조기 발견으로 지역 안전망 기여

지자체·수행기관 간 노인일자리 협력 강화

▲성북구 성북시니어클럽, 우수모델 선정 기념 사진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보건복지부 주최,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‘2025년 우수모델 및 2026년 신규아이템 시상식’에서 어르신일자리 수행기관 27곳 가운데 성북시니어클럽 ‘보행로정보수집전문가’ 사업단이 우수모델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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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우수모델로 선정된 ‘보행로정보수집전문가’ 사업단은 시각장애인, 휠체어 사용자 등 교통약자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성북구 내 건물과 도로 등을 촬영하고, 관련 정보를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해 내비게이션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사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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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이 사업단은 교통약자가 직접 참여해 교통약자를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당사자 중심의 구조로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았다. 참여 어르신들은 활동 중 도로 하수도 파손 등 위험 요소를 발견해 이를 신고하고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도 수행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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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어르신일자리 창출에 힘써준 성북시니어클럽의 우수모델 수상을 축하한다”며 “앞으로도 뉴시니어에 적합한 다양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 복지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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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본규 성북시니어클럽 관장은 “이번 수상이 어르신들의 일자리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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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성북구는 2025년 4,403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, 성북시니어클럽은 성북구 어르신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으로 2024년 ‘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’ 우수 수행기관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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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보행로정보수집전문가, 하하호호인형극, 요리노리체험교실, 커피정원, 다모아사업단 등 총 1,339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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