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8. 20.


‘2025 노원수제맥주 축제’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

북맥존·캠맥존·세계테마존 등 취향따라 즐기는 다양한 테마공간 마련

▲수제맥주축제를 즐기는 방문객들 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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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정진만 기자) 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‘2025 노원 수제맥주축제(Nowon Beer Festival, 이하 NBF)’를 개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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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콘셉트와 취향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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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제1광장은 화랑대 축구장 일대로, 전국 33개 브루어리가 참여해 200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인다. 32대의 푸드트럭이 배치되며, 더위를 막을 대형 에어텐트, 취식존도 마련된다. ▲29일 노라조, 노브레인 ▲30일 박미경, 체리필터 ▲31일 황가람, 코요태 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, 축제의 마지막은 EDM 스테이지로 역동적인 젊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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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광장은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 앞과 화랑대 철도공원 주차장 일대로 ‘세계 테마존’에서는 벨기에, 체코, 독일, 미국 등 7개국의 맥주는 물론 독일과 체코의 소시지, 스페인식 감자튀김, 헝가리의 랑고스 등 다양한 전통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. 특히 체코대사관과 스페인문화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어린이 대상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한다. 현장 버스킹 공연도 진행돼 7개국의 음식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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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테마존 인근에는 ‘물놀이터’, ‘숲놀이터’, 캠맥존’도 마련된다. 나무 그늘아래 쉼터와 아이스크림, 풍선만들기 등 놀이형 공간이 함께 구성돼 캠핑장에 온 듯한 여유로움을 선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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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광장은 화랑대 철도공원의 중심부인 ‘Cafe 기차가 있는 풍경’ 주변으로, 지역의 책방과 작가들이 함께하는 ‘여름밤, 책과 이야기’ 북토크가 열리는 ‘북맥존’이 새롭게 운영돼, 책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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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광장에서는 30여 개의 노원 로컬브랜드와 함께, 경춘선을 따라 연결된 춘천 로컬브랜드 5개 업체가 참여하는 ‘브랜드 페어’도 열린다. 아울러 수제맥주의 제조 과정과 공정에 대해 해설해줄 ‘비어 도슨트’와 맥주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‘하늘물 맥주 체험’ 프로그램도 마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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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일 축제 현장에서 주류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성인 인증이 필요하다.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올해 축제에서는 생분해가 가능한 PLA컵을 사용하고 행사장 전 구역에 수거함을 설치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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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에서는 교통약자를 배려해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5번 출구 앞에서 화랑대 철도공원 화랑 동상까지 공공행복버스 2대를 순환 운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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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전국 다양한 맥주의 맛을 즐기셨던 지난해에 이어, 올해는 테마와 공간에 따라 수제맥주의 매력을 좀 더 깊이 즐길 수 있을 것”이라며 “맛과 문화, 공간의 즐거움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▲수제맥주 축제 방문객이 건배하는 모습

▲노원 수제맥주축제 포스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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