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8. 28.


강북구, 음식물쓰레기 가정용 소형감량기 지원 사업 마무리

총 354세대 지원… 2026년 지원 대상·물량 확대 검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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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추진한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지원 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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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사업은 가정용 소형감량기(음식물 처리기) 구매 시 구매 금액의 40%, 최대 28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,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·공동주택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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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용 소형감량기는 음식물을 가열·건조·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으로 부피를 줄여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대폭 감소시키고, 악취와 해충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. 지난해 사업에서도 평균 74.9% 감량 효과와 재구매 의사 100%를 기록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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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 대상 기기는 환경부 ‘음식물류 감량기 설치·운영 가이드라인’에 따라 K마크, Q마크, 단체표지,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하며, 올해는 총 354세대가 참여해 약 7천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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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지난해 126세대, 올해 354세대로 참여 규모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2026년부터는 아파트 거주 세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등 지원 대상과 물량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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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하고,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동주민센터 현장 접수를 병행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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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의 구체적 규모와 시행 방안은 내년 예산 편성 결과 등을 반영해 오는 12월 중 확정 공고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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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올해 사업에 많은 구민이 참여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”며 “내년에는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친환경 도시 강북구를 만들어 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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