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8. 28.


동선동 주민자치회, 지역이 함께 만든 건강한 여름나기 실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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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계탕 나눔과 반려식물 체험 통해 150여 명 어르신 신체·정서 건강 모두 챙겨

민간 후원과 자발적 주민 참여가 어우러진 지역 공동체 돌봄의 모범 사례

▲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‘동선동에서 무더위 탈출한닭!’행사를 개최했다.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 동선동 주민자치회(회장 신재용)가 지난 8월 20일,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삼계탕 식사 나눔「동선동에서 무더위 탈출한닭!」행사를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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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행사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,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돌봄 수요를 반영해 기획하고 민간의 자발적 후원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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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㈜대신푸드 박재영 대표(서울돈암초 동문회장)가 삼계탕용 닭 200인분을 후원했으며, 동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(위원장 박운학)와 청소년지도자협의회(회장 유재승)는 성금을 지원해 반찬과 과일을 준비했다. 또한 서울돈암초 동문회 ‘돈암 아름다운 봉사단’(단장 이선호)이 행사 당일 봉사로 힘을 보태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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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처럼 민간기업과 주민 단체, 지역 복지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협력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선 공동체 돌봄의 현장이 되었으며, 이 과정에서 동선동주민자치회는 자원을 연계하고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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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에는 관내 독거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함께하며 영양을 보충했고, 식사 후에는 반려식물 키우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위안과 활력을 나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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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에 참여한 김 모(82세) 어르신은 “더위에 지쳐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식사도 대접해주고 식물도 선물해줘서 정말 고맙다”라며, “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하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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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재용 주민자치회장은 “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이룬 결과”라며, “동네 주민 스스로가 이웃을 돌보고, 온기를 나누는 공동체 돌봄이 자연스럽게 실현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”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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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지역의 민간 자원이 자발적으로 연대하고,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”며 “성북구도 민관이 협력하는 주민 중심 돌봄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▲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‘동선동에서 무더위 탈출한닭!’행사를 개최했다.

▲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‘동선동에서 무더위 탈출한닭!’행사를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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