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9. 04.


도봉구, 1인가구 실태 집중 조사

고시원·여관까지도 찾아 두드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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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를 집중적으로 조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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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전기·가스 체납, 질병, 실직 등의 사유로 관리돼 오던 1인 가구뿐만 아니라, 이번에 잠재적 위험 요인을 가진 고립위험 1인 가구까지 대상 범위를 넓혀 조사한다는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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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시원, 여관, 찜질방 등 비정형 주거지에 거주하거나, 만성음주, 정서불안, 이웃 간 갈등 등 정서적·사회적 요인으로 고립이 우려되는 1인 가구가 이에 해당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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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실시하며, 1단계 대면 조사-2단계 심층 조사-3단계 복지서비스 연계로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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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통장이 1인 가구 집을 방문해 1차적으로 위험징후 등을 확인한다. 위험징후가 포착된 가구에 대해서는 복지 담당 공무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심층 복지 상담을 실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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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 결과는 대상자별로 ▲관계 지원군 ▲일상 지원군 ▲일상위험 고립군 ▲집중 관리군 ▲긴급 위기군으로 나누고 그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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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위험 고립군부터는 일상돌봄, 심리상담, 은둔청년 지원사업 연계, 정신건강 상담‧치료 등을 지원한다. 필요한 경우에는 연간 모니터링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정기적으로 관리‧보호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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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이번 조사로 잠재적 고립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하고자 한다.”라며, “1인 가구에 대한 돌봄·지원망을 굳건히 해 단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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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복지정책과 돌봄지원팀 02-2091-303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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