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9. 04.


노원구, <100만 그루 나무심기> 본격 추진

탄소중립 선도도시 노원, 주민과 함께 ‘100만 그루 나무심기’ 본격 추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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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표 정책 중 하나로 ‘100만 그루 나무심기’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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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노원구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한 ‘탄소중립 선도도시’ 사업에서 수도권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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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구는 도시 전역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실천 사업을 발굴·추진하고 있다. 그 중 <100만 그루 나무심기>는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 있는 사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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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<100만 그루 나무심기>사업 실행을 위해 먼저 생활숲 조성에 나선다. 아파트 단지, 학교 공터 등 생활권 내 유휴 공간에 마을숲, 학교숲 등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탄소흡수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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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숲 조성 대상지는 아파트, 학교, 유치원, 어린이집 등이며, 신청은 해당 공간의 관리책임자가 할 수 있다. 숲 조성을 위해서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, 조성 후에는 5년간 유지관리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. 단기 조경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생활 숲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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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지 선정은 공공성과 접근성, 부지적합성, 탄소저감 효과, 주민참여 의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.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, 인근 생활권과의 연계성 및 휴식·산책 등 활용성이 높아야 하며, 경관 개선 필요성과 탄소흡수에 적합한 수종 포함 여부도 평가 대상이다. 특히 나무심기 단계부터 조성 이후 유지·관리까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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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 대상지 신청은 9월 12일까지이며, 이후 현장조사 및 ‘노원구 도시숲 등의 조성・관리 심의위원회’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. 나무 식재는 식재에 적합한 가을철인 10월부터 11월 사이에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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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구는 지난 7월 1일 행정조직 내에 ‘탄소중립국’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통해,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행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. 또, 방대한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구민 눈높이에 맞춰 안내서로 제작·배포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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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서울시교육청과 공동 추진한 ‘탄소제로학교’ 사업은 2025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기후·환경·생태 분야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.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의 실행력과 실효성을 높이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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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생활숲 조성은 구민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”이라며 “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탄소흡수 기반을 넓히고, 구민과 함께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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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푸른도시과 02-2116-397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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