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10. 23.


노원구, 환경문화행사 ‘뛰놀자 지구’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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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정진만 기자) 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오는 25일(토) 노원에코센터(마들근린공원 내)와 센터 앞 모두의 정원 일대에서 환경문화행사 ‘뛰놀자 지구’를 개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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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유일의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구는 매년 환경문화행사를 열고 있는데,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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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이 방식의 체험을 위해 행사장 일대를 ▲지구 놀이터 ▲텃밭놀이터 ▲열매놀이터 ▲햇빛놀이터 ▲자원순환놀이터로 구분해 22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. 개막식은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며, 오후 12시 30분에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원음악회도 이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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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 놀이터에서는 퀴즈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“도전 지구 골든벨”, 공원 일대를 돌아다니며 5가지 주제 미션을 수행하는 “에코티어링 – 퀴즈런 : 초록 발자국”이 펼쳐진다. 골든벨의 경우 사전접수, 에코티어링의 경우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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텃밭놀이터에서는 어린이 농부와 함께하는 무 수확 체험, 친환경 식재료를 이용한 못난이 샌드위치 만들기를 비롯해 농사를 주제로 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. 흙과 더 밀접한 놀이터는 ‘열매 놀이터’에서 마련되었다. 이곳에서는 흙 놀이터, ‘씨앗 운동회’ 등 어린이들이 신체활동을 하며 놀 수 있도록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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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‘햇빛 놀이터’도 유익하다. 태양광 자동차 경주,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바람개비 활동, 솔라 오븐(Solar Oven)으로 계란 굽기 등 특색 있는 체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교육이 이뤄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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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자원순환놀이터에서는 친환경 세제, 마그넷, 키링, 설거지바 등의 일상용품을 만들며 자원순환을 체험하는 행사가 상시 진행된다. 이와 함께 약 30여 팀의 어린이 플리마켓이 꾸려진다. 구경하고 사고파는 재미를 가미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쉽게 경험토록 하기 위해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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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행사의 진행 과정에서도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없는 행사를 지향한다. 텀블러나 개인컵 등을 지참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, 미리 준비하지 못한 경우는 다회용기를 현장에서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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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의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로 진행되며, 일부 사전접수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노원에코센터(☎02-3392-4911)로 문의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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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실천가능한 탄소중립 활동, 도심 속 자연의 가치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최선의 환경교육”이라며, “어린이를 포함한 전 세대 구민의 위대한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 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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