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11. 05.


노원구, 불암산 <정원지원센터> 리모델링 착수

145개의 행잉플라워, 좌석 수 약 3배 규모로 확대 등 기능·공간 전면 업그레이드

▲노원구, 불암산 <정원지원센터> 모습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는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정원지원센터를 노원의 대표적인 정원문화 복합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면 리모델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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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원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 2월 문을 연 이후 반려식물학교, 홈가드닝샵, 카페포레스트(온실카페)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배움의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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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관 이래 올 9월까지 누적 방문객 58만 6천여 명이 다녀갔으며, 그중 64%가 노원구민으로 지역주민의 이용률이 높다. 그러나 최근 방문객 증가와 프로그램 다양화에 따라 공간의 협소함, 좌석 부족, 주방·교육장 활용도의 한계 등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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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따라 구는 기존 연면적 333.1㎡ 규모의 건물을 457.7㎡로 증축하고, 주요 시설을 확장 및 재배치하여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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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암산의 꽃, 나비, 차(茶), 숲 4가지의 쉼을 즐긴다는 의미를 지닌 카페포레스트는 기존 24석 규모에서 70석으로 확대되며, 주방과 카운터 공간을 넓혀 브런치 메뉴를 도입하는 등 식음 공간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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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내부에는 자연채광을 극대화한 온실형 구조가 적용되어 사계절 내내 식물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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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145개의 행잉플라워(공중식물) 전시존이 새롭게 조성돼, 방문객이 실내에서도 생동감 있는 식물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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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장 역시 기존 8인 규모에서 16인 규모로 확장된다. 이를 통해 정원교육, 원예체험, 반려식물 관리 등 구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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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원지원센터 리모델링은 단순한 물리적 확장을 넘어, ‘휴식·교육·전시가 공존하는 정원문화 복합공간’으로의 도약이 목표다. 행잉플라워 전시와 홈가드닝샵이 결합된 새로운 실내정원 공간은 도심 속에서도 사계절 내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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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확대된 교육장은 정원문화 강좌, 원예체험 교실, 반려식물 관리 프로그램 등 생활 속 녹색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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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사는 2026년 3월 준공, 4월 재개관이 목표다. 공사 기간에는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‘카페포레스트 티하우스(임시부스)’를 힐링타운 철쭉동산 앞에 설치해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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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시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, 기존 카페포레스트의 감성을 그대로 이어가며 가벼운 음료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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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정원지원센터를 카페·교육·전시가 어우러진 정원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것”이라며 “구민들이 머물고 싶은 녹색여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”고 말했다.

▲노원구, 불암산 <정원지원센터> 리모델링 조감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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