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11. 12.


도봉구의회 의원연구단체, 결과보고회 개최

‘도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축을 위한 연구회’

▲도봉구의회 의원연구단체, ‘도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축을 위한 연구회’ 결과보고회 기념사진

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도봉구의회(의장 안병건)는 지난 10월 23일 제1위원회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‘도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축을 위한 연구회’(대표의원 손혜영)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.

​

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5개월 동안 진행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, 도봉구만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.

​

이날 회의에는 손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구의원 9명과 도봉구청 관계공무원, 용역 수행기관인 재단법인 사회투자지원재단 연구진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.

​

용역 책임연구원은 발표를 통해 ▲도봉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·관 네트워크 현황 ▲통합돌봄 관련 정책 및 사업 분석 ▲민·관 협력 구조의 연계 수준 ▲개선 과제와 실행전략 등을 보고했다.

​

특히, 연구에서는 도봉구 내 복지관, 돌봄기관, 보건소, 민간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분석하고, ‘생활권 중심의 지역 돌봄체계’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.

​

또한, 행정기관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넘어,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이웃과 함께 돌보는 ‘지역공동체 기반의 통합돌봄 모델’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.

​

발표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의원들은 돌봄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▲복지 사각지대 해소 ▲민·관 협력의 제도적 기반 마련 ▲돌봄인력의 전문성 강화 ▲예방 중심의 서비스 확대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.

​

손혜영 대표의원은 “이번 연구는 도봉구가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체계를 설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”며 “의회는 주민이 지역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봉형 통합돌봄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”고 밝혔다.

​

한편, 이번 연구용역은 2025년 5월부터~10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됐으며, 도봉구의 복지정책 방향 수립과 향후 관련 조례 개정, 시범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.

​

도봉구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‘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도봉형 복지공동체’ 실현을 위해 민·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