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12. 04.


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, ESG·윤리경영 ‘새 기준’ 세운다

지역 8개 장애인기관 한자리에, 지속가능한 경영·투명행정 논의 본격화

▲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, ESG·윤리경영 ‘새 기준’ 세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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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김영국 기자) 성북구 장애인 복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복지 현장의 윤리경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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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(회장 신강섭)에서는 지난 11월 26일 ‘깨끗하게, 폼(FORM)나게 E-practice 하자’ 워크숍을 열고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미션·비전·핵심가치를 공유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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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장애인 복지기관들이 공동의 윤리 기준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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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크숍에는 성북장애인복지관, 장위종합사회복지관, 성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, 성북구수어통역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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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관들은 현장에서 겪는 윤리적 고민과 의사결정의 어려움,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과제 등을 놓고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. 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는 환경(E)·사회(S)·지배구조(G) 전 영역에 걸친 기관 공동 미션을 제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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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에서는 친환경 실천과 자원 효율화, 사회에서는 장애인의 자립·인권·교육·일자리 생태계 구축, 지배구조에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 체계 확립을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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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‘균형 있는 건강–포용적 복지–평생 성장–자립적 일자리’라는 핵심가치를 공유하며 지역 복지기관들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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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합회 관계자는 “기관 간 윤리경영 공감대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. 지역사회 신뢰도를 높이고 장애인의 권익이 실질적으로 향상되는 기반이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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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연합회는 올해 노동관계법, 회계 실무, 장애 인권, 사회복지 운영 규정 등 총 6회에 걸친 윤리경영 실천교육을 진행하며 기관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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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6년 출범한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의 인권옹호, 재활·자립 지원, 평생교육, 바리스타 교육, 바리스타 경연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 복지의 커다란 축을 담당하고 있다.

▲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, ESG·윤리경영 ‘새 기준’ 세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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