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12. 18.


노원문화의거리, 새 간판으로 다시 빛나다

지역 상권 활력·보행환경·도시 이미지 모두 ‘UP’

▲노원문화의거리 간판개선사업 준공식

(시사프리신문=정진만 기자) 노원구의 대표 문화공간이자 상권의 중심축인 노원문화의거리가 간판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2월 9일 준공식을 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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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간판개선 주민위원회 대표, 간판개선 업소주,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으며,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부인 박정옥 여사도 참석해 변화된 거리의 모습을 축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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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문화의거리 간판개선사업은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도시경관 개선 사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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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지난해 남북측 124m 구간(개선문~노원역 2번 출구)을 정비한 데 이어, 올해는 동서측 178m 구간(공대생맥주~풍미연)까지 개선 범위를 확장해 사실상 문화의거리 전 구간이 새롭게 정비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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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사업을 통해 노원구는 ▲불법 및 노후 광고물 414개 정비 ▲75개 업소 간판 교체 ▲건물 입면 정비 ▲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 도입 등 도시 경관 전반의 질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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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 사업 집계 기준으로는 142개 업소의 간판 정비가 완료됐으며, 주민이 직접 참여한 ‘간판개선 주민위원회’가 디자인 심의와 현장 의견 수렴을 주도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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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공식은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, 인사말, 세레모니, 기념촬영, 사업구간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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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문화의거리 야외무대에 선 오승록 구청장은 “문화의거리 간판개선은 단순한 교체 작업이 아니라, 노원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도시 혁신”이라고 강조하며 “지역 상권 활성화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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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의 간판정비 사업은 이번 문화의거리뿐 아니라 지역 전역에서 지속돼 온 변화의 흐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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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릉역·공릉시장 간판정비를 시작으로 상계중앙시장·상계역 일대 정비, 경춘선 숲길 ‘빛의 거리’ 조성, 공릉역 153개 업소 간판 교체, 초안산 수국동산 미디어아트 등 생활·관광·문화축을 아우르는 시각환경 개선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. 이번 문화의거리 개선은 그 성과들이 집약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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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간판과 정돈된 입면,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노원문화의거리.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머무르고 싶은 거리로 재도약하며 문화도시 노원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고 있다.

▲노원문화의거리 모습

▲노원문화의거리 간판개선 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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