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12. 24.


강북구, ‘대사증후군 관리사업’ 우수기관 선정

3050세대·경제활동 계층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직장인 건강 사각지대 해소

▲강북구, ‘대사증후군 관리사업’ 우수기관 선정

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지난 12월 15일 열린 서울시 주관 ‘2025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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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수상은 강북구가 주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통합건강관리 모델을 정착시킨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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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평가지표 전 항목 초과 달성… 대사증후군 관리의 ‘표본’ 제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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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강북구 건강관리센터를 중심으로 내소형·방문형·이동형 서비스를 연계한 ‘생활권 기반 통합건강관리 체계’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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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정량적 지표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. 대사증후군 위험군 조기 발굴을 통해 서울시 목표치인 5,600명을 크게 상회하는 7,212명을 등록하며 목표 대비 129%의 실적을 달성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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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운영한 ‘찾아가는 건강상담실’도 권장 지표(8회)의 9배가 넘는 76회(950%)를 실시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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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3050세대 맞춤형 관리 및 혁신적 프로그램 도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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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구는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경제활동 계층인 3050세대를 집중 관리했다. 평일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‘토요열린보건소’를 월 2회 운영한 결과, 3050세대 등록률은 전년 대비 47.7%나 증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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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시도도 돋보였다. ‘챗GPT 영양상담’(비대면 361건)을 도입해 맞춤형 식단 관리를 돕고, ‘운동하면 건강해GYM’, ‘퇴근길 건강한 끼’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가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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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민관 협력으로 건강 형평성 제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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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울러 동주민센터, 대형마트, 문화예술회관 등 지역 내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건강 홍보와 검진 참여를 유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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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축제와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3,200명이 넘는 주민에게 무료 검진 바우처를 배부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 기반을 확장했으며,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발굴 체계를 마련해 지역 간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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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“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소 전 직원이 발로 뛴 노력의 결실”이라며 “앞으로도 강북구만의 특화된 통합건강관리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모든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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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서울시 건강사업 종합성과대회에서 강북구 관계자들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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