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1. 08.


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

백년시장 악취 해결 위해 아케이드 기능보강 완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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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(번1·2동, 수유2·3동)은 지난 10월, 백년시장 상인들과 인근 주민들로부터 제기된 악취 민원과 관련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, 구청 관계부서와 함께 원인 파악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한 데 이어, 관련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지난 29일 다시 찾아 점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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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, 유 의원은 강북구청 관계부서와 함께 백년시장과 인접한 은모루공원 일대를 현장 점검한 결과, 은모루공원 화장실과 시장 사이 펜스 공간이 개방돼 있어 악취가 시장 쪽으로 유입되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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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따라 해당 펜스 개방부를 완전히 차단하는 방향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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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개선 공사는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었으며, 은모루공원 옆 푸드트럭존에 위치한 시장 아케이드 하단부에 개폐형 차단막을 보강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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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1,615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, 약 28m 구간에 개폐형 갤러리 창이 설치돼 악취 차단은 물론 시장 주변 경관 개선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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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울러 강북구청 공원녹지과는 악취 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을 줄이기 위해 은모루공원 정화조 청소 주기를 기존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하기로 결정해, 사후 관리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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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인애 의원은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“백년시장은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중요한 생활 공간인 만큼, 작은 불편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”며 “이번 조치를 통해 상인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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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“민원은 서류가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”며 “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에 대해 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챙기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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