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2. 04.


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 ‘5분 자유발언’

도봉구 청렴도 평가 ‘최하위권’…개선 촉구

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 ‘5분 자유발언’

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(쌍문2·4동, 방학3동)은 지난 1월 26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‘도봉구의 청렴도 평가 결과’를 지적하며 실질적인 개선을 촉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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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금숙 의원에 따르며,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도봉구는 종합청렴도 4등급, 청렴노력도 3등급, 청렴체감도는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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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의원은 “2023년 5등급, 2024년 4등급, 2025년 다시 5등급으로 3년 연속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”며 “이는 형식적인 노력만 있었을 뿐 조직 문화와 행정 운영 방식은 달라지지 않았다는 방증”이라고 지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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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의원은 청렴체감도 평가가 단순한 설문이 아니라 ▲부정청탁 ▲특례 제공 ▲갑질 행위 ▲인사 기준 위반 ▲예산 부당 집행 ▲내부 공정성 신뢰 등 실제 경험을 반영한 결과임을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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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금숙 의원은 “도봉구 내부에서는 여전히 ‘왜 저 사람은 되고 나는 안 되는가’라는 불신이 쌓이고 있다”며 “조직은 공정해야 하고 인사는 예측 가능해야 하며 계약과 위탁은 투명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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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“청렴은 목민관의 본분이자 모든 선의 출발점”이라며 “민선8기 후반부에 접어든 지금, 더이상 ‘노력했다’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답해야 한다”고 강조하며 “2026년 청렴도 평가에서는 최소한 청렴체감도 최하위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집행부가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”며 조직 개혁을 촉구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