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2. 11.


노원구, AI 열화상 드론으로 산불까지 선제 차단

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 총력

노원구, AI 열화상 드론으로 산불까지 선제 차단

(시사프리신문=정진만 기자) 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인공지능(AI) 기반 열화상 드론과 지능형 통합 감시 플랫폼을 활용한 촘촘한 산불방지 체계를 가동하며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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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는 불암산·수락산·초안산·영축산 등 산림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상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, 오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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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기간 동안 관계부서 직원 60명을 포함해 현장근로자 등 총 200명 규모의 산불 대응 인력을 투입하고,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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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대책의 핵심은 AI 기반 지능형 통합 감시 시스템이다. 산불 감시 카메라와 연동된 AI 플랫폼이 연기와 구름, 안개 등을 구분해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하고, 위험 상황을 즉시 상황실로 전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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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해 야간이나 가시성이 낮은 환경에서도 산림 전반을 정밀 감시한다. 열화상 드론은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포착해 불씨는 물론 산림 내 이동 중인 사람의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어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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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불암산 아트포레갤러리와 수락산 노원골관리사무소 옥상에 드론스테이션 2곳을 구축해 원격·자동 비행이 가능한 상시 감시 체계를 마련했다. 의심 상황 발생 시 즉각 드론을 출동시켜 초동 대응에 나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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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함께 산불감시반, 자율방재단, 의용소방대가 주·야간 순찰을 실시하고, 드론 음성 안내를 통해 입산객에게 화기 사용 금지와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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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”며 “AI와 드론을 활용한 선제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산림 자산을 지키겠다”고 말했다.

노원구, AI 열화상 드론으로 산불까지 선제 차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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