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3. 04.


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‘자유발언’

“강북구가 나아가야 할 보훈정책의 혁신 방향 제시”

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‘자유발언’

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(미아동, 송중동, 번3동)은 지난 2월 27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북구 보훈정책의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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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정초립 의원은 최근 무공수훈자회 강북구지회와 서울북부보훈지청과의 간담회를 통해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등 예산 확보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밝히며, 보훈대상자와 가족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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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일부 SNS에서 유관순 열사를 희화화하는 영상이 확산된 사례를 언급하며, “보훈 의식이 위태로운 현실을 보여준다. 지금이야말로 보훈 교육과 콘텐츠 혁신이 절실하다”고 지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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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, 정 의원은 강북구가 나아가야 할 세 가지 보훈 정책을 제안했다. 미아역 ‘문화테마역사’ 고도화 및 보훈콘텐츠 접목을 주장했다. 인근에 학교가 많아 학생들의 통학 동선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훈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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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세대공감 국가유공자 스토리텔링 사업 추진을 주장했다. 국가유공자와 청소년이 직접 소통하며 구술 기록을 남기는 프로그램으로 유공자에게는 자아탄력성 회복과 자부심을, 청소년에게는 올바른 보훈 의식을 심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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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‘민관 협업 보훈 모델’ 발굴을 주장했다.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거나 민간의 후원, 공동기획, 투자를 이끌어내는 새로운 형태의 민관 공동 사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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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으로 정초립 의원은 “구의 재정적 어려움을 핑계 삼지 않고, 새로운 방식으로 유공자분들의 명예를 드높이겠다”며 집행부와 함께 보훈 정책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