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3. 05.


노원구 장애인 친화병원, 서울시 ‘약자와의 동행’ 우수상

2025년도 장애인 친화병원 사업 대폭 확대… 2개소 → 11개소

노원구 장애인 친화병원, 서울시 ‘약자와의 동행’ 우수상

(시사프리신문=정진만 기자) 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2025년 서울시 ‘약자와의 동행’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. 구는 지난 2월 2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‘약자동행 사례공유회’에서 장애인 친화병원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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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평가는 약자의 일상 불편 해소와 제도 개선 성과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, 노원구는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. 특히 장애인 친화병원 사업을 단기간에 안정적으로 확대한 점이 주목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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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는 2024년 장애인 친화병원 2개소 운영으로 사업의 기초를 마련한 데 이어, 2025년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9개 의료기관을 추가 발굴해 총 11개소로 확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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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료과목도 치과, 소아청소년과, 가정의학과, 이비인후과, 안과, 정형외과, 비뇨기과 등으로 넓혀 장애인의 의료 선택권을 강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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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 권역 역시 수락산역·노원역 인근에서 마들역, 중계역, 공릉역, 태릉입구역까지 확대돼,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이 종합병원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거주지 인근에서 우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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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협약 의료기관과 현판식을 진행하고 홍보영상 제작, 안내책자 발간, 장애인 건강검진 수첩 제작 등을 추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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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진 대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‘장애인 진료의 날’ 운영, 보완·대체 의사소통 도구인 ‘건강 신호등’ 개발·보급도 병행했다. 이 같은 성과로 장애인 친화병원 사업은 전국 확산이 가능한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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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구청장은 “장애인이 병원을 찾는 일이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이 되도록 문턱 없는 의료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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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노원구 장애인 친화병원 11개소

1. 미즈아이프라자 산부인과(동일로 1669, 수락프라자 2층)

2. 미즈아이프라자 달빛어린이병원 (동일로 1669, 수락프라자 2층)

3. 정가정의학과(수락산로 232, 미네르바빌딩 1층)

4. 함께걸음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(마을의원)(상계로1길 14-11, 하이웰빙상 가 501호)

5. 함께걸음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(마을치과)(상계로1길 14-11, 하이웰빙상 가 501호)

6. 노원하나이비인후과(동일로 1405, 5층)

7. 퍼스트성모안과(동일로 1405, 8층)

8. 노원삼성정형외과(노해로 456, 동방빌딩 5층)

9. 노충희 비뇨기과(동일로 1341, 상계동 장원빌딩 3층)

10. 공릉온치과(동일로 1029, 3층)

11. 공릉방병원(동일로 98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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