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3. 12.


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, ‘백년시장 주차문제 해결 위한 간담회’ 개최

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, ‘백년시장 주차문제 해결 위한 간담회’ 개최

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(번1·2동, 수유2·3동)이 백년시장 상인회와 강북구청 주차관리과·지역경제과, 강북도시관리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백년시장 일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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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년시장 상인회는 최근 시장 방문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해 상권 활성화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청해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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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인근 도로변에 차량을 주차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되면서 방문객 항의와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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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년시장은 강북구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케이드 설치 등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며 육성해 온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다. 그러나 기반시설, 특히 주차 인프라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상인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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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간담회에서는 ▲도로변 주차구획 추가 신설 가능성 검토 ▲시장 내부 도로의 시간제 차량 통행 제한 시간(오전 10시~오후 10시) 동안 한시적 주차 허용 방안 ▲관련 사안에 대한 경찰 협의 추진 등이 논의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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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중·장기 대책으로는 ▲인근 공영주차장 건립 추진 ▲주변 민간주차장과의 공유·임대 협약을 통한 주차공간 확보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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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인애 의원은 “전통시장 활성화는 시설 개선만으로 완성되지 않으며, 방문객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주차 인프라가 반드시 함께 마련돼야 한다”며 “상인들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행정과 공유하고, 단기·중장기 대책을 병행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. 경찰과의 협의를 포함해 가능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