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3. 18.


국민의힘 도봉(갑) 김재섭 국회의원 “도봉구는 도봉구의 선거 치르겠다”

지방선거 전략 언급

김재섭 국회의원

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국민의힘 도봉(갑) 김재섭 국회의원이 내년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을 앞두고 “도봉구는 도봉구의 선거를 치르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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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3월 13일, 김재섭 의원은 ‘SBS 김태현의 정치쇼’ 라디오에서 전화통화를 통해 지방선거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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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이날 방송에서 김 의원은 현재 당 상황을 언급하며 “지방선거 후보자들이 호미와 쟁기를 들고 밭을 열심히 갈고 있으면 반대편에서 트랙터로 밭을 거꾸로 갈고 있는 상황”이라고 표현하며 “이런 상황에서는 각 후보자들이 중앙당과는 별개의 캠페인으로, 후보 개인의 경쟁력으로 선거에 뛰어들 수밖에 없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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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진행자가 도봉구 선거 전략에 대해 묻자 김 의원은 “만약 장동혁 대표가 혁신선대위를 구성하지 않는다면 서울 선거는 그냥 내버려두시는 게 나을 것 같다”며 “서울은 우리끼리 치르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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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“도봉구는 도봉구의 선거를 치러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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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섭 국회의원은 보수 진영 연대와 관련해서도 “국민의힘이라는 집이 지금 많이 수축돼 있다”며 “운동장을 폭넓게 써야 한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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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의원 등을 언급하며 “보수 진영에서 활동하는 정치인이라면 같이 손잡고 운동장을 넓게 쓰는 모습이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한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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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“선거를 앞두고는 감동도 있어야 하고 갈등이 봉합되는 드라마도 있어야 한다”며 “그런 연대를 풀어내는 것이 정치적 리더십의 역할”이라고 덧붙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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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정치권에서는 이번 김재섭 국회의원의 발언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지역 선거 전략과 보수 진영 연대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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