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3. 26.


노원구, 우기 대비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‘선제적’ 점검 실시

예측 못할 이른 장마 오더라도 걱정 없도록 한 발 앞서 대비

전국 최초 GPS 데이터 기반 <스마트빗물받이> 시스템 효과, 올해도 계속된다

노원구, 우기 대비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‘선제적’ 점검 실시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는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해 지역 내 빗물받이와 하수관로, 맨홀 등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정비 작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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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기상이변으로 전통적인 우기와 장마 시기의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있는 만큼,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에 대비해 한발 앞선 정비에 나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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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빗물받이, 하수관로, 맨홀 등 주요 하수시설 전 구간을 대상으로 중점관리구역부터 순차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. 이번 점검은 육안점검과 함께 CCTV 촬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, 시설 전반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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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노원구에는 ▲빗물받이 2만 2,180개소 ▲하수관로 409.2km ▲맨홀 1만 749개소가 설치돼 있다. 구는 도로와 보행로 주변 빗물받이에 쌓인 퇴적토와 담배꽁초 등 각종 이물질 제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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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우기 전인 5월 말까지 전 구간에 대해 최소 1회 이상, 침수 우려가 높은 집중관리구역은 2회 이상 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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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함께 주요 하수관로와 맨홀에 대한 시설 점검 및 보수도 병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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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올해 시비와 구비를 포함해 총 280억 원을 투입해 30년이 경과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총 2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. 기능이 저하된 구간에 대해서는 준설 및 부분 보수를 실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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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구는 전국 최초로 GPS 데이터 기반 ‘스마트빗물받이’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며 기습 호우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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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내 2만 2천여 개 빗물받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위치 정보를 데이터화하고, 각 시설에 고유번호와 QR코드를 부착해 누구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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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시스템은 빗물받이 막힘 등 이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, 신고 이력을 데이터로 축적해 막힘이 반복되는 지역과 시기를 분석하는 등 장기적인 관리 효율성 또한 높이는 효과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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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앞으로도 하수시설 점검·정비와 스마트빗물받이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 관리로 하수관로의 통수 능력을 확보하고 침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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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기후변화로 장마와 집중호우의 양상이 예측하기 어려워진 만큼,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”며 “하수시설 점검은 물론 스마트빗물받이 시스템과 같은 촘촘한 관리체계를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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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치수과 02-2116-416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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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들이 맨홀 추락방지망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

직원들이 빗물받이에 쌓인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

하수관로 CCTV 촬영을 통한 손상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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