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3. 26.


강북구, 주민 부담 줄이고 자원순환 실천 폐소화기 무상수거 시행

​

대형폐기물 스티커 없이 무료 배출, 동 주민센터 반납으로 간편 처리

소화 분말·고철 등 재활용 통해 환경 보호 및 자원순환 효과 기대

​

​

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주민들의 폐기물 배출 편의를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‘폐소화기 무상수거 서비스’를 시행한다고 밝혔다.

​

그동안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사용기한이 지난 폐소화기를 버리기 위해서는 무게에 따라 2,000원에서 5,000원 상당의 대형생활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야 하는 비용 부담이 있었다.

​

이번 사업 시행으로 구민들은 사용기한이 지났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폐소화기를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반납하면 별도의 신고나 대형생활폐기물 스티커 구매 없이 무료로 배출할 수 있게 됐다.

​

수거된 폐소화기는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친환경 방식으로 분리·해체되며,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화 분말과 고철 등은 재활용 자원으로 다시 사용될 예정이다.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자원순환 효과도 기대된다.

​

구는 이번 폐소화기 무상수거 시행과 함께 폐형광등, 폐건전지 등 생활 속 유해 폐기물에 대한 무상 수거 체계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

​

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이번 폐소화기 무상수거 사업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던 폐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, 동시에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정책”이라며 “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​

​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