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4. 02.


도봉구, 중동발(發) 경제 불안 ‘비상경제대책’ 가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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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상경제대책 전담반 구성, 경제 동향 상시 모니터링

신용보증·물가 점검 등 민생 안정 대책 추진

도봉구, 중동발(發) 경제 불안 ‘비상경제대책’ 가동

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가 비상경제대책 전담반(TF)을 구성하고 지역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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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구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글로벌경제 변동성에 대비해 지역 내 경제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 대응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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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산비 증가와 판로 위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. 구는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업체당 최대 2억 원 규모의 특별 신용보증을 실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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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3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별도 접수창구를 운영해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.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연 1% 구에서 따로 이자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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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상시 물가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. 현재 중·대형마트 14개소, 개인서비스업소 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기초생활용품 품목 등에 대한 가격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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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가 변동성 동향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. 판매가격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, 특히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불공정 거래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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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“중동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비상경제대책 전담반을 상시 운영하고 현장 추가 대책을 발굴, 추진해나갈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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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구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기업과 소상공인, 주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가용 수단을 모두 동원해 피해를 막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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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구는 지난 3월 23일 구청장 주재로 중동발 경제불안에 따른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었다. 이날 관계 부서에서는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분야별 대응방안을 검토·확정하고 대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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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 02-2091-289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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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3월 23일 구청장실에서 ‘비상경제대책회의’를 주재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