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4. 02.


강북구, 대형생활폐기물 간편배출 앱 ‘빼기’ 도입

신고부터 결제까지 모바일로 한 번에… 주민 편의 중심 비대면 서비스 구축

중고 매입·운반 지원 등 연계 서비스 제공… 자원순환 및 생활편의 동시 강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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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기반 간편배출 서비스 ‘빼기’를 오는 4월 1일부터 도입·운영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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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에는 대형생활폐기물을 배출하려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한 뒤, 신고필증을 출력해 부착해야 하는 등 절차가 번거로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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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도입되는 ‘빼기’ 서비스는 이러한 과정을 모바일로 통합해, 신고부터 결제, 수거 확인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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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 방법은 간단하다. 스마트폰에서 ‘빼기’ 앱을 내려받아 폐기할 품목과 배출 위치를 입력하면 수수료가 자동 산정되며, 카드·계좌이체 등 모바일 결제를 통해 배출 신고가 완료된다. 이후 생성된 배출번호를 폐기물에 기재해 배출하면 별도의 스티커 구매나 출력 없이도 처리가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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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울러 구는 단순 수거 기능을 넘어 자원순환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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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태가 양호한 가구 등은 중고업체와 연계해 재판매를 지원하고, 대형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나 고령 가구를 위해 전문 인력이 배출 장소까지 방문해 수거를 돕는 ‘내려드림’ 유료 서비스도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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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 관계자는 “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절차가 간편해져 주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”며 “비대면 행정서비스 확대와 함께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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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강북구는 모바일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기존의 동 주민센터 방문접수와 구청 홈페이지, 전화 접수 방식도 병행 운영해 이용 접근성을 유지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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