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4. 02.


강북구, ‘빌라관리사무소’ 전 동 확대 주거관리 체계 완성

번2동·우이동·인수동 사업구역 확정… 삼양동은 구역 추가 확대

만족도 92.4%·확대 필요성 96%… 생활밀착형 정책 효과 입증

빌라관리매니저가 사업 구역 내 골목길을 순찰하며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있다.

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 공백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‘빌라관리사무소’ 사업을 아파트 밀집 지역을 제외한 전 동으로 확대함으로써, 구 전역을 아우르는 주거관리 체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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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지난 3월 23일 ‘빌라관리사무소 확대구역 선정위원회’ 심의를 통해 신규 확대 구역을 확정했다. 선정된 지역은 번2동(번동 148번지 일대), 우이동(솔밭공원~삼양교통 일대), 인수동(통일교육원~수유동교회 일대)이며, 기존 운영지인 삼양동은 일부 구역을 추가해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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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사업 확대에 따라 강북구 13개 동 가운데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삼각산동과 번3동을 제외한 11개 동, 총 10개소에 빌라관리사무소가 운영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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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따라 빌라 밀집 지역 전반에 체계적인 관리 기반이 구축되며, 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를 완화하고 균형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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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같은 정책 성과는 실제 운영 결과에서 확인되고 있다. 2025년 하반기 1년 이상 운영 구역(약 6,700세대)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는 92.4%로 나타났으며, 96.0%는 사업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는 등 정책 체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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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함께 각종 정책 평가와 수상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우수성이 인정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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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라관리사무소는 2023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 대한민국 정책대상, 2025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, 2026년 지방정부학회 정책대상 최우수상까지 4년 연속 주요 정책상을 수상하며,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분야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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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4월부터 5월까지 신규 사업 구역에 거점 초소를 설치하고 현장 관리 매니저 채용을 완료한 뒤, 6월부터 빌라관리사무소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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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빌라관리사무소는 청소 및 순찰 등 기본 관리 기능에 더해, 이동식 CCTV 운영과 셉테드(CPTED) 기반 안전시설 확충 등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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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이번 사업을 구 전 동으로 확대하면서 강북구 전반의 주거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을 마련했다”며 “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 운영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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