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4. 16.


성북구, 대상포진 예방접종 65세 이상 전면 지원 확대

기초생활수급자에서 전체 구민으로 대상 확대…예방접종 접근성 강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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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가 2026년 1월 1일부터 65세 이상 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‘어르신 건강행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’을 추진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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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포진은 수두-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했다가 면역력 저하 시 재활성화돼 수포성 발진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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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령층에서는 뇌수막염, 척수염, 망막염 등 중증 합병증이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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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예방접종 비용 부담으로 접종을 미루는 사례가 발생해 고령층 질병 예방에 어려움이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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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 한정했던 지원 대상을 2026년부터 65세 이상 전체 구민(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)으로 확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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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종은 성북구 내 지정 의료기관 127개소에서 가능하다. 지정 의료기관 명단은 안내문 QR코드 또는 성북구보건소 홈페이지 ‘공지사항’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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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종 시 일반 대상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 또는 등본을 지참해야 한다.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신분증과 함께 관련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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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대상자는 생백신 접종 시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 및 제28조에 따라 본인부담금 1만9610원이 발생한다.

문의는 성북구보건소 예방접종실로 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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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 관계자는 “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어르신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예방수단”이라며 “지원 대상을 65세 이상 전체 구민으로 확대한 만큼 접종 접근성을 높이고, 체감도 높은 건강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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