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4. 22.


강북구, ‘4·19혁명국민문화제 2026’ 성료

공연·퍼레이드·참여 프로그램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민주주의 문화축제

강북구, ‘4·19혁명국민문화제 2026’ 성료

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지난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린 강북구 대표 보훈문화행사 ‘4·19혁명국민문화제 2026’이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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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문화제는 4·19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, 공연·전시·체험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기념행사 중심에서 나아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문화축제로 운영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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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 기간 동안 연극제, 거리공연, 합창대회,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문화·공모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, 시민참여 체험부스와 기록물 전시, 초크아트(시민낙서장), 1960 4·19 횡단보도(4·19에 대한 시민의견 전시) 등 참여형 콘텐츠가 함께 운영되며 관람 중심을 넘어 시민이 주체가 되는 행사로 확장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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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1960 4·19 횡단보도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무대 앞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행사 참여의 재미를 더했다. 이를 통해 4·19혁명 정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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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4월 18일 전야제에서는 남창동 줄타기 공연이 행사의 문을 열며 현장에 모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, 강북구청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 일대가 대규모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하루 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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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오후 4시 30분에는 ‘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전국 경연대회’가 개최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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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하제일탈공작소의 전통 탈춤 길놀이로 막을 연 퍼레이드에는 총 13개 팀이 참여해 1960년대 분위기와 4·19혁명을 표현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. 이날 대상(상금 200만 원)은 ‘응순이와 달식이 입학식’팀이 수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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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저녁 7시부터는 특설무대에서 ‘4·19혁명국민문화제 2026’의 공식행사와 ‘락(樂)뮤직페스티벌’이 진행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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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전행사로 진혼무와 강북구립연합합창단의 ‘4·19의 노래’ 합창이 이어졌으며, 이후 4·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 한성기 위원장의 개막 선언으로 공식행사가 시작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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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4·19혁명 정신은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전달되어야 할 우리의 책임”이라며 “이번 문화제를 통해 그 가치가 세대를 넘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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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 열린 ‘락(樂)뮤직페스티벌’에서는 가수 박지현, 트리플에스, 바다, 김소현·손준호, 서도밴드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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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행사 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방문한 가운데 경찰·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교통통제 및 현장 안내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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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토요일 전야제에 많은 인파가 집중됐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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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강북구는 이번 문화제를 계기로 4·19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대표 보훈문화행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.

강북구, ‘4·19혁명국민문화제 2026’ 성료

강북구, ‘4·19혁명국민문화제 2026’ 성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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