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4. 23.


노원, 주민설명회 열어 월계시영고층-삼호4차 정비계획 밑그림 공개

‘강북 최대어’ 월계동 재건축, 가시화 단계 돌입

노원, 주민설명회 열어 월계시영고층-삼호4차 정비계획 밑그림 공개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월계삼호4차아파트, 월계시영고층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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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계삼호4차아파트와 월계시영고층아파트는 각각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입안절차를 추진 중으로, 지난달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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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구는 주민들에게 정비계획에 대한 상세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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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23년 재건축 진단 통과, 2025년 신속통합기획 자문 신청 등 주요 추진 절차가 나란히 진행되고 있는 두 단지는 위치상으로도 서로 맞닿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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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계시영고층아파트(월계미륭, 월계미성, 월계삼호3차)와 월계삼호4차까지를 묶어 ‘강북 재건축 최대어’로 불릴 정도로 관심이 높은 단지로 꼽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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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회는 월계삼호4차가 오는 27일 17시 30분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, 월계시영고층은 다음 날인 28일 17시 노원구민의 전당에서 각각 개최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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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공람이 진행되고 있는 정비계획 초안에 따르면 두 단지 모두 사업성보정계수 최대치 2를 적용하여 사업성을 개선할 전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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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계삼호4차는 기존 7개 동 910세대가 10개 동 1,239세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. 현재 5~14층의 높이를 15~41층의 고층 아파트 계획과 함께 용적률 339.74%로 완화하는 역세권 뉴:홈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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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계시영고층의 경우 규모가 더 크다. 기존 3,930세대가 6,103세대로 크게 늘어 날 예정이다. 최고 50층 높이의 일부 초고층 계획과 함께 용도지역 또한 3종일반에서 3종일반, 준주거로 일부 종상향 계획을 검토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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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계시영고층, 월계삼호4차는 모두 중소형 평형 세대를 집중적으로 채운다는 계획이다. 1~2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실수요자 중심 공급, 조합원 분담금 감소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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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, 향후 조합원들의 선호도 조사 및 건축설계 등 통해 평형별 구성이 변경될 수 있다. 이미 착공해 바로 앞에 들어서는 광운대역세권개발 사업 부지 내 신축 아파트(서울원 아이파크 3,032세대)와 연계하면 월계동에 약 1만 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개발로 주목받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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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설명회를 개최하는 단지의 재건축 추진이 ‘월계동 지역의 변화’라는 의미를 갖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. 광운대역세권개발 사업은 ▲HDC현대산업개발 본사와 5성급 호텔, 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업무 및 상업시설 ▲도서관, 청년커리어센터, 동 주민센터,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을 제시하며 순항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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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▲GTX-C 노선, 동북선 경전철,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교통망 확충, ▲중랑천, 경춘선숲길의 자연 친화적인 여가 인프라의 수혜를 직접 누리는 입지 조건으로, 구에서 지향하는 직주락 집약도시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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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위 두 단지의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와 주민공람과 함께 부서협의, 구의회 의견청취를 병행할 예정이다. 이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하반기 중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을 고시한다는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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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구청장은 “노원의 재건축이 묵묵히 정상 추진의 길을 걷고 있다”며, “노후 주거 여건의 개선을 넘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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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재건축사업과(☎02-2116-392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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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, 주민설명회 열어 월계시영고층-삼호4차 정비계획 밑그림 공개

노원, 주민설명회 열어 월계시영고층-삼호4차 정비계획 밑그림 공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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