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5. 06.


노원구, 구민이 직접 선정한 <올해의 한 책> 선정 발표

소설 김애란 『이중 하나는 거짓말』, 그림책 유진 『듣고 싶은 말』 선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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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는 오는 5월부터 <노원구 한 책 읽기>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, “올해의 한 책”을 선정해 발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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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의 한 책은 소설 분야 김애란 작가의 『이중 하나는 거짓말』, 그림책 분야 유진 작가의 『듣고 싶은 말』로, 두 작품은 구민들이 직접 후보작을 추천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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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노원구 한 책 읽기>는 개인의 독서 경험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‘사회적 독서’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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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와 이웃을 잇는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. 처음 독서의 취미를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이웃들이 함께 고른 책이 독서의 문을 자연스럽게 여는 계기가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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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정된 ‘올해의 한 책’은 5월부터 노원중앙도서관을 포함한 13개 공공‧작은도서관에 ‘한 책 보관소’를 운영해 비치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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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청 1층 로비의 노원책상과 수락휴의 객실에도 각각 비치해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. 해당 도서에 대해서는, 노원구립도서관의 기본 대출 권수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추가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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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의 한 책을 함께 읽는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. 책을 읽은 후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한 줄 평을 남기면 분기별로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며, 연중 운영되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에도 ‘올해의 한 책’을 포함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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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독서율과 문해력 저하, 독서의 사교육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‘책 읽기 좋은 환경과 분위기’ 조성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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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발표한 <어린이 청소년 독서 및 도서관 이용 현황 조사>에서도 “보호자의 독서 매개 활동 정도가 어린이의 독서 선호도에 영향을 미친다”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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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구는 ‘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독서 공간’ 조성을 위해 야외도서관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. 작년 경춘선숲길, 올해 불암산 철쭉제에 이어 5월 2일과 3일 열리는 어린이날 축제 <노원 매직랜드>에서도 야외도서관 ‘북적북적 책놀이터’를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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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야외도서관에서는 사서 추천 도서 큐레이션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, 올해의 한 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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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를 나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때에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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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독서문화 진흥에는 주민의 참여, 지역의 노력이 모두 중요하기에 도서관을 비롯한 구정 각 분야의 역량을 융합하고자 한다”며 “올해의 한 책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지역 곳곳으로 확산하고, 세대와 이웃을 잇는 독서문화를 만들어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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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: 여가생활과(☎02-2116-0701)

노원구, 구민이 직접 선정한 <올해의 한 책> 선정 발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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