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5. 14.


노원구, <탄소중립체험관> 개관으로 생태·기후교육 거점 구축

알쏭달쏭 탄소중립, 보고 만지고 느끼면 아하!

노원구, <탄소중립체험관> 개관으로 생태·기후교육 거점 구축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기후 위기 대응의 거점이자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선도할 <노원구 탄소중립체험관>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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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관은 기존 중랑천환경센터를 증축하여 조성됐다. 중랑천환경센터는 그간 하천 생태 교육을 담당하던 곳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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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여기에 ‘탄소중립’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입혀 생태 교육에 기후 위기 대응 기능을 더한 복합 교육 공간으로 확장시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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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관의 핵심은 ‘건물 자체가 전시물’이라는 점이다. 기존 건축물을 증축하면서 철거 자재를 재사용해 탄소배출을 줄였다. 중목구조를 사용하여 탄소 저장 효과를 높였고 건축 과정 자체를 탄소중립 교육 콘텐츠로 활용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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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객들은 중랑천환경센터가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건물이 어떻게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지를 경험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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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관 내부는 캐릭터 ‘제로니’, ‘에코니’, ‘그리니’와 함께 떠나는 여행 테마로 꾸며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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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층 ‘다시 생각하기(Re:Boot)’ 구역은 기후 변화로 달라진 중랑천의 생태계를 보며 위기의식을 느끼는 공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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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층 ‘다시 푸르게(Re:Green)’와 ‘다시 짓기(Re:Build)’ 공간에는 수락산과 불암산 등 지역 산림의 탄소 흡수 과정과 제로에너지 건축 기술을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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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‘다시 실천하기(Re:Action)’ 코너에서는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저탄소 소비 습관을 제안하며 관람을 마무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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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주택단지인 ‘이지(EZ)센터’로 에너지 자립 기술을 입증한 데 이어, 이번 체험관 개관을 통해 생태와 실천을 아우르는 탄소중립 교육 인프라를 완성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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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구는 지난 2월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(GCoM)에서 자치구 최고 수준인 ‘리더십 A- 등급’을 획득했으며, 2029년까지 ‘100만 그루 나무 심기’를 추진하는 등 ‘수도권 유일의 탄소중립 선도 도시’로서 위상을 굳히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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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관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단계별 운영에 들어간다. 5월 28~30일에는 자유 관람 형태의 1차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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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한 달간은 사전 예약 단체를 대상으로 해설 프로그램 ‘미션! 넷제로 노원’을 운영하며 정식 개관은 7월 1일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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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. 해설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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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탄소중립체험관은 중랑천의 생태적 가치에 탄소중립이라는 실천적 과제를 결합해 만든 결과물”이라며 “기후 위기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만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직접 배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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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녹색환경과(2116-3196)

노원구, <탄소중립체험관> 개관으로 생태·기후교육 거점 구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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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, <탄소중립체험관> 개관으로 생태·기후교육 거점 구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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