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5. 14.


강북구, ‘도심 속 치유도시’ 조성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 10곳 선정

자연치유·명상·스파·스테이·푸드 등 5개 테마 구성

강북구, ‘도심 속 치유도시’ 조성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 10곳 선정

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지역 고유의 자연·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「2026년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 선정」 결과를 발표하고, 최종 1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.

​

이번 선정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강북구만의 특색 있는 치유·휴식 콘텐츠를 보유한 시설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.

​

구는 이를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‘강북형 웰니스 관광 모델’을 구체화하고, 지역 관광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.

​

​

■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5개 테마 웰니스 관광지 구축

​

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▲자연치유 ▲힐링·명상 ▲뷰티·스파 ▲스테이 ▲푸드 등 총 5개 테마로 구성됐다.

​

북한산 자락과 우이천 일대의 풍부한 자연자원을 기반으로,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. 이를 통해 관광 콘텐츠의 깊이와 차별성을 높이고, 머무르며 경험하는 관광 기반을 마련했다.

​

특히 민간에서 운영하는 전문 시설들이 테마별 핵심 거점으로 선정되면서, 보다 정교한 프로그램 운영과 차별화된 웰니스 콘텐츠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.

​

주요 자연치유 거점으로는 ‘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’, ‘화계사’, ‘재간정’ 등이 포함됐다. 이들 공간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호흡하며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치유 공간으로 평가된다.

​

예술과 명상을 접목한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. ‘박을복자수박물관’과 ‘청자가마터체험장’은 전통 공예 체험을 통한 몰입과 회복의 경험을 제공하며, ‘소매틱 표현예술치유연구소 움’은 신체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
​

이와 함께 우이동 ‘안토’(스테이), ‘우이령불가마주쉼사우나’, 번동 ‘하로스파’(뷰티·스파) 등은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과 재충전을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선정됐으며, 수유동 ‘주노샌드’는 건강한 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웰니스 미식 공간으로 이름을 올렸다.

​

공공·종교·민간 자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이번 관광지 선정은 ‘자연 기반 치유도시’ 전략을 구체화하는 기반이 된다.

강북구, ‘도심 속 치유도시’ 조성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 10곳 선정

■ 컨설팅·홍보 지원으로 웰니스 관광 경쟁력 강화

​

강북구는 선정된 관광지에 대해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고도화 컨설팅과 홍보·마케팅 지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. 이를 통해 관광지별 특성을 강화하고, 강북형 웰니스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.

​

또한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·연계함으로써, 강북구를 도심 속 치유와 휴식이 공존하는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.

​

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이번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강북구가 가진 자연과 문화 자산이 치유라는 흐름과 맞닿으며 만들어낸 변화”라며, “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쉼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확장해 나가고, 강북만의 웰니스 관광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강북구, ‘도심 속 치유도시’ 조성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 10곳 선정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