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5. 20.


“병원 기록 없는 아이들” 도봉구, 학대 위험 신호 찾는다

6세 이하 의료 미이용 아동 전수조사 실시 의료서비스 이용 여부, 발육상태 등 확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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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가 5~9월 의료서비스 이용 기록이 없는 6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.

아동학대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해 방임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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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“6세 이하 영유아 시기는 예방접종,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 이용이 빈번한 시기.”라며, “이 시기에 이용 기록이 없다면 위험한 상황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.”라며 배경을 설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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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은 국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최근 1년 이내 의료기관 진료 기록이 없고, 영유아건강검진도 받지 않은, 또 의료 미이용 정보가 1개 이상 확인된 6세 이하 아동 120여 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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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사는 동 주민센터 아동복지 담당 공무원과 복지팀이 진행하며, 의료 미이용 정보가 2개 이상인 일부 아동의 경우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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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가정에 방문해 의료서비스 이용 여부와 연령별 표준적인 발육상태 등을 확인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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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사과정에서 소재 불명, 조사 거부, 학대 고위험 정황 등이 발견될 경우에는 경찰과 연계해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. 또 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경우 의료·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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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번 전수조사로 학대 사각지대를 줄이고 아동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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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아동청소년과 아동보호팀 02-2091-386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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