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5. 21.


장지호 강북구청장 후보, 이성희 전 시의원 상임선대위원장 영입

“원팀으로 16년 만의 정권 교체” 보수 결집·본선 체제 강화 나서

장지호 강북구청장 후보, 이성희 전 시의원 상임선대위원장 영입

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국민의힘 장지호 강북구청장 후보가 지난 5월 12일 강북구청장 경선 경쟁자였던 이성희 전 서울시의원을 만나 지방선거 현안을 논의하고 선거캠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하며 본격적인 ‘원팀’ 체제 구축에 나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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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만남은 당내 통합과 보수 지지층 결집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. 특히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두 인물이 본선 승리를 위해 손을 맞잡으면서 국민의힘 강북구청장 선거 구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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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장지호 후보는 “든든한 이성희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16년 만의 강북구청장 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”며, “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새로운 강북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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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이성희 전 시의원 역시 향후 선거 과정에서 장 후보와 함께 지역 민심을 챙기며 조직 결집과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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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4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온라인 모바일 투표와 ARS 방식으로 당원선거인단 투표 50%와 일반 국민여론조사 50%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했다. 장 후보는 경선 승리 직후 “정체된 강북 행정을 젊고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바꾸라는 구민의 선택”이라며, “기존의 관리형 행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”고 밝힌 바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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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(故) 장동우 전 강북구의회 부의장의 아들인 장지호 후보는 강북 출신임을 강조하며 지역 밀착형 행정과 실행력을 앞세운 ‘경영형 구정’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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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공약으로는 ▲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복지 확대 ▲출산 지원금 대폭 확대 ▲재개발·재건축 신속 추진 등을 내세우고 있으며, 어르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전담 지원 체계 구축과 아이 키우기 좋은 강북 조성, 현장 중심 행정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강조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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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장지호 캠프는 앞으로 지역별 맞춤형 공약 발표와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본선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