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5. 28.


강북구,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 구민에 예방 안심키트 쏜다

모기기피제·리퀴드 모기향 등 6종 실속 구성

강북구보건소 방문 및 이메일 신청 가능

​

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가 말라리아 감염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말라리아 예방 안심키트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.

​

최근 기후 변화와 야외 활동 증가로 말라리아 감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, 구는 여름철을 앞두고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여행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방 물품을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.

​

지원 대상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방문하거나 여행할 예정인 강북구민이다. 위험지역 근무자와 제초작업 종사자, 구조대원, NGO 활동가 등도 포함된다.

​

국내는 서울·인천 일부지역과, 경기 북부 및 강원 일부 지역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, 해외는 캄보디아, 인도, 베트남, 필리핀, 태국, 페루 등 일부가 위험지역에 포함된다.

​

안심키트는 총 200명에게 1인당 1키트씩 무료로 제공된다. 카트에는 예방 안내 리플릿, 리퀴드 모기향, 모기 기피제, 모기 패치, 팔토시, 소독 티슈 등 야외 활동 시 모기 접근을 차단하고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6종의 필수 용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.

​

신청은 오는 5월 20일부터 가능하다.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‘새소식’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, 증빙서류와 함께 보건소 3층 의약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.

​

제출 서류는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, 신분증 사본 등 강북구민 확인서류와 항공권, 숙박 예약 확인서, 사원증, 출장 확인서 등 위험지역 방문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이다.

​

구는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지원 대상 여부를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며, 선정된 대상자는 강북구보건소를 방문해 안심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.

​

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하거나 의약과(☎ 02-901-7706)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.

​

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말라리아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위험지역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”며 “안심키트가 구민들의 안전한 여행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든든한 방패가 되기를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
강북구 말라리아 예방 안심키트 배부 안내문

​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