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5. 28.


“주소가 이렇게 만들어져요” 도봉구, 초등생 대상 ‘K-주소 교실’ 운영

목공 키트·모형 도로 활용…주소 부여 원리 직접 체험

저금통 기부 연계로 자원순환·나눔 가치까지 함께 교육

▲교구 완성 모형

도봉구가 초등학생 대상의 ‘찾아가는 K-주소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’을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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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명주소 체계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와 체험으로 풀어낸 참여형 프로그램이다. 시청각 교육, 주소체계를 직접 모형으로 구현해보는 체험교육, 퀴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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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“기존의 주입식 시청각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교구를 조립하고 배치하며 주소 부여의 원리를 체득해 볼 수 있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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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램에 활용되는 교구는 실제 도로명주소 체계를 축소해 놓은 모형이다. ‘도봉로’와 같은 도로명판과 함께 도로구간 안에 부여된 기초번호가 상세히 표시돼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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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들은 목공 키트를 조립하고 색칠해보며 자신만의 건물을 완성한다. 이후에는 완성된 건물을 모형 도로 위 특정 위치에 배치하고, 해당 위치의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실제 주소 부여 방식과 같게 건물번호판을 부착해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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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를 따라 건물이 들어서고 번호가 부여되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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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공 건물 키트는 저금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, 이는 자원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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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“저금통은 또 연말에 ‘따뜻한 겨울나기’ 등 이웃돕기 사업에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기부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”이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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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5학급이며, 도봉구청 부동산정보과로 공문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. 지난 4월 초부터 모집을 시작해 5월 21일 기준 4개 학급이 신청을 완료한 상태며, 1개 학급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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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표준으로 등록된 대한민국의 주소체계는 K-주소로 불리며,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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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K-주소를 지역 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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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부동산정보과 도로명주소팀 02-2091-3732, 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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