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6. 05.


강북문화재단, 서로 다른 감각이 함께하는 ‘야호야호 Echoing Dance’ 개최

6월 1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서 진행

6~10세 신경다양성 어린이 참여형 공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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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문화재단(대표이사 서강석)은 (재)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, 2026 모두예술극장 지역 공연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경다양성 어린이를 위한 참여형 무용 공연 ‘야호야호 Echoing Dance’를 오는 6월 1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선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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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공연은 6~10세(2017~2021년생) 신경다양성 어린이들이 세상과 서로에게 말을 거는 저마다의 방식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이는 릴렉스드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된다. 공연 중 자유로운 입퇴장이 가능하며,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는 행동 역시 허용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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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신경다양성’은 발달장애, 발달지연, 자폐 스펙트럼, 지적장애, ADHD 등을 장애의 유형이 아닌 각기 다른 행동 양식과 감각의 차이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개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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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야호야호 Echoing Dance’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정해진 규칙이나 관람 방식 대신, 무용수와 어린이 관객이 순간의 반응을 주고받으며 함께 열린 놀이터를 만들어간다는 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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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들은 무대 위 오브제를 직접 만지고, 옮기고, 당기거나 몸을 기대고,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공연에 참여한다. 서로 다른 몸과 감각이 한 공간 안에서 만나 서로를 부르고 응답하며 메아리처럼 공명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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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은 6월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, 총 2회 진행된다. 회차당 최대 8명의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.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, 예매는 전화(☎ 02-994-8503)로만 가능하다. 자세한 내용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(http://gbcf.or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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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호야호 Echoing Dance 포스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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