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6. 17.


노원, 생활폐기물 감량 우수구 선정 시비 2억 1천만 원 확보

노원, 생활폐기물 감량 우수구 선정 시비 2억 1천만 원 확보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서울시 ‘2025년 기준 생활폐기물 반입량관리제 평가’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시비 2억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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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폐기물 반입량관리제는 서울시가 자치구별로 생활폐기물 반입 할당량을 설정하고,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거나 초과 반입 시 페널티를 부과하는 제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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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여 자원회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,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환경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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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번 평가에서 생활폐기물을 반입 할당량 3만 4,702톤 중 1,943톤(3.9%)을 감량하는 성과를 냈다. 이는 1톤 트럭 약 1,940대 분량에 해당하는 규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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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순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행정의 노력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성과다. 구는 그간 생활폐기물 발생량 자체를 줄이기 위해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퇴비·원예자원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과 폐봉제원단 재활용 사업을 확대 추진해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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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사업장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자체 처리를 유도해 생활폐기물 반입량 감축에도 힘써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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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했다.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거 가격 연동제를 실시해 재활용품 수거업체의 원활한 수거를 유도하고, 폐의류·투명페트병·폐비닐 분리배출 사업을 확대하는 등 자원 재활용률 향상에 집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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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주민 대상 분리배출 홍보와 현장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힘써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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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행정적 노력과 주민 실천이 맞물리며 생활폐기물 감축과 재활용 활성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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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우수구 선정으로 확보한 인센티브는 향후 생활폐기물 처리비용과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반입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. 이를 통해 구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청소행정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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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"이번 성과는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해 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"이라며 "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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