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6. 24.


도봉구-덕성여대, 사전 통제 준비도 지수 개발

일회용컵 감축 준비 수준 5단계 맞춤 지원 방안 제시

도봉구-덕성여대, 사전 통제 준비도 지수 개발

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와 덕성여자대학교·HUSS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(이하 덕성여대) 학생들이 대학가 일회용컵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정책 모델을 제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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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성여대 학생들은 2026년 1학기 동안 지역사회 문제를 연구하며 ‘도봉-덕성 대학가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전 통제 준비도 지수’를 개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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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지수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환경과 제도가 얼마나 갖춰져 있는지를 사전에 진단하는 것이 특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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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“대학가 상권의 실질적인 저감 준비 수준을 직관적으로 보여줘 정책 지원의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다”고 설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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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연구팀은 지수 개발과 현장 적용 가능성 검증을 위해 덕성여대 인근 카페 3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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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회용컵 회수·세척시설, 텀블러 할인제도, 친환경 안내체계, 매장 운영 방식, 환경정책 협력도 등을 평가해 상권의 친환경 준비 수준을 수치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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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지수를 정책 판단 자료로 활용하면 상권별 특성에 맞는 지원 대상을 선별하고, 어떤 분야에 행정 자원을 우선 투입해야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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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수 결과는 총 5단계로 구분되며, 단계별로 친환경 우수 상권 인증부터 컨설팅, 인프라 지원, 행정 지도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 방안을 제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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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와 연구진은 이번 지수가 특정 지역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국 대학가와 상권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표준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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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“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가 내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 저감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, 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 실현,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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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기획예산과 창의혁신팀 02-2091-26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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