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7. 09.


강북구, 촘촘한 돌봄으로 잇는 일상 장애인 통합돌봄 본격 시동

65세 미만 심한 장애인 위한 보건의료·돌봄·주거 연계한 통합지원체계 구축

민관 협력 및 전문기관 연계로 지역사회 지속 거주 전방위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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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(구청장 정창수)는 지역 내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·의료, 일상돌봄, 주거지원을 아우르는 장애인 통합돌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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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통합돌봄 체계는 기존 동 주민센터 중심의 노인 통합돌봄과 달리 구청이 행정과 서비스를 총괄하는 구조다. 구는 복잡한 사전조사 단계를 없애고 종합판정조사 중심의 단일 조사 체계를 도입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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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 중 통합돌봄이 필요한 구민이다. 사업 초기에는 복합적인 의료 및 돌봄 욕구가 높은 지체·뇌병변 장애인을 우선 지원하되, 통합돌봄이 필요한 모든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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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건강·의료·재활, 일상생활 지원, 재가생활 지원 서비스 등 단계별 서비스로 구성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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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자에게는 방문진료와 재택의료, 장애인 활동지원, 돌봄SOS 사업을 비롯해 찾아가는 장애인 친화미용실 등 구 특화 사업과 임대주택 연계까지 총 65개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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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는 공공·민간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통해 발굴·의뢰되며,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 주민센터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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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 국민연금공단이 종합판정조사를 실시하고, 구청 복지정책과가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한 뒤 통합지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서비스를 확정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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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서비스 개시 이후에도 3개월마다 정기 모니터링을 시행한다. 낙상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48시간 이내 보고를 거쳐 7일 이내에 지원계획을 조정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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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창수 강북구청장은 “장애인 통합돌봄 추진 계획을 통해 구청과 민간, 공공기관을 잇는 촘촘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”며 “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들이 정든 지역사회에서 가족, 이웃과 함께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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