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7. 16.


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, 2026년 제2차 지역살림아카데미 개최

국제정세·독서문화·자활의 사회적 가치까지... 배움의 장 열려

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, 2026년 제2차 지역살림아카데미 개최

강북구(구청장 정창수)는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(센터장 이경주)가 지난 7월 2일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실무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2026년 제2차 지역살림아카데미’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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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아카데미는 \'자활, 배움으로 내일을 열다\'를 주제로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고, 배움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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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부에서는 권숙도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수가 \'국제정세와 한반도 통일환경\'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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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 교수는 비전통적 안보와 글로벌 공급망 변화, 국제질서 변화 등을 중심으로 국제환경이 우리의 삶과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며 변화하는 시대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제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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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부에서는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이 \'독서·생각·표현이 만드는 새로운 나\'를 주제로 강연했다. 김 회장은 독서를 통한 성장과 자기계발, 질문하는 습관과 논리적인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다양한 사례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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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부에서는 이경주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장이 \'자활참여의 권리와 의무, 역할과 실천\'을 주제로 자활사업의 제도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되짚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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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권리와 의무의 균형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제하지 않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, \'인권에서 시민으로\' 나아가는 자활의 의미와 함께 각자의 역할과 실천이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힘임을 설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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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경주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장은 "자활은 권리를 보장받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, 배움과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과정"이라며 "서로를 존중하고 각자의 역할을 실천할 때 자활의 사회적 가치도 함께 실현될 수 있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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