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8. 19.


도봉구 방학3동, 폭염 속 자택에 쓰러진 독거 어르신 신속 구조

지속적 안부 확인 중 자택 부엌서 쓰러진 어르신 발견

퇴원 후 복지서비스 연계 지속 관리 예정

​

​

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자택에 쓰러져 있던 독거 어르신이 동주민센터 직원들의 끈질긴 안부 확인과 신속한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.

​

도봉구(구청장 김동욱) 방학3동 주민센터는 지난 8월 7일, 독거 어르신이 자택 부엌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실로 신속히 이송했다고 밝혔다.

​

주민센터는 어르신이 다니는 경로당의 의뢰를 받아 복지 서비스 연계를 계속 시도했으나 당사자의 완강한 거부로 안부 확인만을 지속하고 있었다.

​

하지만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어르신의 건강을 우려한 방학3동 주민센터 담당자들이 직접 자택을 찾았다.

현장 방문 당시 어르신은 부엌에 쓰러져 있었으며, 의식은 있으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위급한 상황이었다.

​

직원들은 지체 없이 119에 신고했고, 어르신은 신속하게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.

​

방학3동은 어르신이 퇴원한 이후에도 ‘돌봄SOS 식사배달 서비스’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즉시 연계하고 지속해서 건강 상태를 관리할 계획이다.

​

임연희 방학3동장은 “폭염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한 덕분에 위기 상황에 놓인 어르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”며 “앞으로도 계절적 위험요인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과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”고 전했다.

​

관련문의: 도봉구 방학3동 주민센터 복지팀 02-2091-5671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