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8. 26.


성북구 길음2동 주민자치회, ‘밥 한 끼 요리하는 남자’ 성료

1인 가구 요리 자립 프로그램

취약계층·고립 가구·중장년·노년 남성 대상 기초 조리 및 식재료 관리 교육 운영

성북구 길음2동 주민자치회, ‘밥 한 끼 요리하는 남자’ 성료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 길음2동 주민자치회가 관내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고시원, 여관 및 1인 어르신 가구 등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요리 자립을 지원하는 주민자치 사업 ‘밥 한 끼 요리하는 남자(이하 밥요남)’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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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밥요남’은 조리 경험이 적은 중장년 및 노년 남성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초 조리법, 식재료 보관법, 주방 위생·안전 관리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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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찌개, 제육볶음, 어묵볶음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메뉴를 직접 조리해 보며 자립 역량을 키우고,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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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사업은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됐다.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모집 정원인 40명을 웃도는 총 55명이 수강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. 수강생들은 전문 요리 강사의 지도 아래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를 완성하며 실질적인 식사 준비 능력을 다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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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8월 11일에는 수료식을 개최해 그간의 과정을 돌아보고 소감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. 참석자들은 직접 만든 음식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요리를 통해 일상에서 느낀 긍정적인 변화와 향후 식생활 계획을 공유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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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병옥 길음2동 주민자치회장은 “이번 밥요남 사업이 참여자분들이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”라며, “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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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숙 길음2동장은 “길음2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에 밀접한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,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”이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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