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8. 27.


성북구, ‘상반기 아동 학대 예방 조기 지원 사업’ 성료

학대 미판정 및 예방 필요 가구 대상 선제적 개입, 부모 교육 및 아동 정서 지원

성북구, ‘상반기 아동 학대 예방 조기 지원 사업’ 성료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아동 학대 대응체계 내 보호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 ‘상반기 아동 학대 예방 조기 지원 사업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아동 보호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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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조기 지원 사업은 아동 학대 의심 신고 접수 후 조사 과정에서 아직 학대 판정이 내려지기 전이거나, 일반 사례로 분류되었으나 예방적 개입이 필요한 가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기획됐다. 부모 맞춤형 교육과 아동 정서 지원을 동시 추진해 재학대를 방지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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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호자 대상 프로그램인 「존중받는 아이, 당당한 어른으로!」에는 사례 판단 회의를 거쳐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5가정의 보호자 8명이 참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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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들에게는 ‘아동 권리 및 아동 보호법 이해’, ‘긍정적 훈육·의사소통·스트레스 관리 등 양육 기술 교육’, ‘가족 맞춤형 개별 상담’ 등이 종합적으로 제공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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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83.3%가 ‘매우 긍정’으로 응답하며 선제적 개입이 보호자의 양육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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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피해 의심 아동의 마음을 살피는 정서 기록 사업 ‘마음을 적고, 마음을 지키는’도 함께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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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방적 지원이 필요한 만 10세 이상 18세 미만 아동에게 ‘감정 기록 다이어리’를 제공해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고 정서를 정돈할 수 있도록 도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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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의 자율성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기록 내용 제출은 요구하지 않으며, 필요시 관계 기관과 연계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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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는 상반기의 긍정적 성과를 발판 삼아 하반기에도 사업을 계속 이어간다. 특히 하반기에는 지원 대상을 더욱 밀착 발굴하여 총 10가정 이상 참여를 목표로 맞춤형 심층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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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아동 학대 의심 신고 초기 단계부터 부모와 아동 모두에게 발 빠르게 개입한 덕분에 보호자의 변화 의지를 끌어내고 아동의 심리적 안정을 도울 수 있었다”며, “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부부 갈등 노출 등 사례별 특성에 맞춰 지원체계를 세분화하고,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적 보호망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성북구, ‘상반기 아동 학대 예방 조기 지원 사업’ 성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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