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8. 27.


성북구, 야외활동 증가에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

성북구보건소, 공원·산책로 주변 수풀 등 모기 서식 우려 지역 집중 방역 실시

성북구, 야외활동 증가에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 보건소가 최근 선선해진 날씨로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,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.

​

성북구보건소 현장 방역반은 관내 주요 공원과 산책로 주변 수풀, 숲 등 모기 서식 및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.

​

현장 점검을 강화해 모기 서식 환경을 정비하고 번식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계절적 요인과 현장 여건을 고려한 예방 중심의 방역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.

​

말라리아는 감염된 모기에게 물려 전파되는 대표적인 감염병으로, 모기에게 물린 직후가 아닌 일정 기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조기 인지와 적기 진료가 매우 중요하다.

​

구 보건소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‘모기물림 예방 4대 핵심 요령’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. ▲집 주변 고인 물 등 모기 유충 서식지 점검 및 제거 ▲야외 활동 후 샤워 등 개인위생 관리 철저 ▲방충망 점검 및 취침 시 모기장 사용 ▲야외 활동 시 모기 기피제 사용 및 긴 옷 착용으로 노출 부위 보호 등이다.

​

아울러 모기에게 물린 후 발열(열이 오르내림), 오한, 두통, 근육통, 전신 피로, 구역·구토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나거나 지속될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.

​

특히 발열 증상으로 진료받을 때는 의료진에게 모기 노출, 야외 활동, 여행 이력 등을 반드시 알려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.

​

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말라리아를 비롯한 모기 매개 감염병은 개인 예방 수칙 준수와 주변 환경 관리가 함께 병행될 때 가장 큰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”며 “구민 여러분께서는 야외 활동 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, 혹시라도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아 상담과 진료를 받으시길 바란다”고 당부했다.

​

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방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(☎ 02-2241-6023)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