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6. 08. 27.


성북구 종암동 주민자치회, ‘청포도 수확 및 나눔 행사’ 개최

종암동 주민자치회 생활복지분과 주관, 주민센터 뒤편 청포도 정성껏 가꿔 수확

성북구 종암동 주민자치회, ‘청포도 수확 및 나눔 행사’ 개최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 종암동 주민자치회(회장 이덕선)가 지난 8월 21일 종암동주민센터 뒤편 화단에 조성된 청포도 나무에서 ‘청포도 수확 및 나눔 행사’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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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행사는 종암동 주민자치회 생활복지분과(위원장 김정국) 주관으로 진행됐으며, 분과 위원 및 주민자치회 위원 15여 명이 참여해 정성으로 가꿔온 청포도를 함께 수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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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청포도 나무 지지 시설을 보완한 후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이어왔다. 인근 상가를 방문해 재배 과정을 안내하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는 등 주민과 상인이 함께 가꾼 \'공동의 결실\'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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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수확된 청포도는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와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돼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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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암동의 청포도 수확 행사는 이 지역에 거주하며 명시 「청포도」를 발표했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이육사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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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와 종암동 주민자치회는 2018년 주민센터 화단 및 북바위 유래비 인근 등에 청포도 나무를 심은 뒤 매년 수확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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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국 생활복지분과 위원장은 “이육사 선생의 뜻을 되새기며 정성껏 가꾼 청포도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”라고 소감을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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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덕선 종암동 주민자치회장은 “주민과 상인이 함께 관심을 기울여 완성한 결실”이라며, “오는 10월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「북바위·청포도 문화제」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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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수확에 동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주민자치회와 지역 주민이 협력해 결실을 보고 이를 이웃에게 나눈 뜻깊은 현장”이라며, “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역공동체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
성북구 종암동 주민자치회, ‘청포도 수확 및 나눔 행사’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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